그동안의 근황 토크 오키나와 생활에 대해

그동안의 근황 토크

 

너무 오랜만에 들어오는 블로그

완전히 잊고 있었는데 코로나 때문에

할 일이 너무 없는 요즘이에요

 

유투브만 보고 있던 저에게

갑자기 떠오른 블로그

 

아 이런 게 있었지?라는 생각과 함께

바로 찾아보기를 시작!!

 

일단 들어가려는데

사이트까지는 잘 찾아들어와서 로그인을 하려니

첫 번째 문제 발생..

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생각이 나지 않는다..

 

정말 천만다행으로

아이디랑 비밀번호를 저장해놓았어요..

 

진짜 이런 일이 한두 번이 아닌데

이렇게 아슬아슬하게 넘어가고

 

누군가는 이런 중요한 정보는 적어놔!라고

말하지만

몇 번을 이렇게 당해도

이상하게 저장하고 싶지가 않다..

나는 도대체 왜 이런 걸까..

이런 인간인 것인가...ㅋ

 

각설하고 그동안의 근황 토크부터 시작하자면

 

별일 없이 지냅니다!

근황 토크라고 해봐도 평범한 일상..

은 아닌가

코로나 때문에 아무것도 못하고

심지어 일도 못하고 있어요

 

돈 버는 건 쉽지 않지만

그보다 더 쉽지 않은 건

그 돈 버는 기회조차 오지 않는다는 거

 

하지만 모두 같은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

 

코로나가 나한테만 온건 아닐 테니까요 ㅋ

 

사진이 다 예전 사진이라서 마음에 안 드네요 ㅋ

 

블로그에 마지막 글 썼을 때 즈음에

(2년이 넘었다.. 미안 블로그야)

제일 가까운 시점 사진을 찾아보고 있는데

추억에 젖어서 블로그를 쓰고 있는지

사진 보고 있는지 모르겠네요

 

그래도 블로그 덕분에 이런 추억도 꺼내보고

갑자기 기운이 솟아나는 것 같아요

근황 토크 좋은 듯

 

뭐 근황 토크라고 했지만

쓰다 보니 이런저런 넋두리를 하게 되었네요!

 

일단 오늘은 다시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는거에

초점을 맞추고

 

다음에는 진짜 근황토크

오키나와 생활에 대한 글로 찾아뵙겠습니다

 

절대 이렇게 끝날 거 아니고

앞으로는 집에서 빈둥거리는 시간 줄이고

코로나 때문에 별거 없지만 그래도!

이제껏 오키나와 생활에서 봤던 좋은 바다와

살고 있는 오키나와에 대해

제가 알고 있는 모든 것을

천천히 풀어놓도록 하겠습니다!

 

더 자주 블로그로 찾아뵐게요:)

 

오키나와 워홀러의 삶이 궁금하시거나

(이제는 워홀러가 아니라 취업러..?)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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